런던. 이제 진로탐색 여행의 시작입니다! 프로그램, 규정, 교재 등 간단한 설명을 진행 합니다. 직접 마트에서 음식도 사고, 영국 고성에서 방탈출 게임도 즐기며 현지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날의 목표는 참가자들 간 돈독한 팀워크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 학생들이 충분히 흥미를 갖는 활동으로 구성된 팀별 미션을 수행 하면서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세계적인 명문대학 캐임브리지 방문! 캐임브리지 대학생으로 구성된 한인회와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대학 진학, 대학 생활 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친문을 쌓습니다.
명문대 재학생과의 만남, 이것만으로도 학업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를 받게 됩니다.
대영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이 두 곳만 꼼꼼히 돌아 보는 것 만으로도 런던에 온 목적을 충분히 달성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램브란트, 터너, 세잔, 고흐 등 교과서에서만 보던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내셔널 갤러리에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 작가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을 테이트 모던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근대 건축과 현대 건축이 공존하는 도시!
고풍스럽고 우아한 저택과 마차가 다니던 도로, 오래된 다리 등을 도심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런던 시청, 더 샤드 빌딩 등 최고의 현대 건축물을 방문합니다.
현지 포토그래퍼와 함께 도시를 학생들이 직접 촬영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영국 음식은 맛이 없다?
고든 램지, 제이미 올리버 등 수 많은 스타 쉐프를 배출한 곳이 영국입니다. 이 날은 직접 음식을 만드는 것을 비롯하여 마켓에서 장보기 미션 수행, 셰프와의 멘토링을통해 요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 키고 셰프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작가 셰익스피어,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 해리포터의 작가 J. K. 롤링. 이들의 공통점은 영국 출신이라는 것과 텍스트로 된 이들의 원작으로 영화가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해리포터 스튜디오 방문을 통해 언어 예술인 문학과 종합영상 예술인 영화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고 작가, 연출 및 특수 분장 등 다양한 직업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 동안 머물던 런던을 벗어나 영국의 과거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흔적을 찾아서 떠나는 날 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스톤헨지를 방문하고 고대 도시 바스를 방문합니다.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런던의 카나리 워프를 방문합니다. 세계적 은행인 HSBC와 Barclays 본사가 위치해 있습니다. 현지의 금융 전문가 멘토와 함께 카나리 워프에서 금융 분야에 대한 꿈을 키우고 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자유와 평등의 상징, 민주주의의 시작.
민주주의의 시작점은 바로 프랑스 혁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방문하여 자유와 평등을 느끼고 실천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문화와 예술의 나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샹들리제 거리에서 현대 패션을 흐름을 파악합니다.
아픔의 공간이자 반성의 공간인 수용소
독일은 유대인과 전쟁 포로를 잡아 가두어 잔혹하게 핍박했습니다. 독일은 패전 후 나치의 만행을 반성하고 희생자를 기리는 뜻으로 침략의 흔적을 여러 남겼는데, 그 대표적인 장소가 ‘다하우 강제 수용소’입니다. 이 곳을 둘러보며 전체주의의 위험성, 과오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 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