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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 잘하면 취업걱정 끝?

“나에게 맞는 적성이 무엇일까?

하지만 이에 대한 답은 찾기 쉽지 않습니다.

이제는 런포유가 이 답을 찾을 수 있게

함께 하겠습니다.”

교육여행(Grand Tour)은 사회적 실학주의가 대두된 17세기 중반부터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 상류층 귀족 자제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에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을 돌아보며

문물을 익히는 여행으로, 기존의 책(text) 위주의 지식 교육에서 벗어나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여행입니다.

오늘날 새로운 의미의 교육여행(The Newest Grand Tour)은 정량적 평가뿐만 아니라

정성적 평가도 중요하게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입시 제도의 변화,

삶의 만족도를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것으로 가치관의 변화와 맞물려,

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여행을 말합니다.

여러개의 조각으로 수 많은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듯,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제시 합니다.